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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패드 과연 효과는? 미샤 비타씨플러스 톤업 앰플패드 솔직 후기

양양에살다 2025. 5. 2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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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 없이 촉촉하게! 꺼칠한 피부에 비타민C 패드, 효과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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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던 어느 날,
잡티와 꺼칠한 피부 결이 유독 눈에 띄는 날이 있었어요.
예전보다 피부가 칙칙하고 푸석푸석해 보여서
“이건 뭔가 써야겠다!”는 생각에 바로 검색을 시작했죠.

리뷰 좋고, 성분 괜찮고, 가격까지 착한 미샤 비타씨플러스 잡티씨 톤업 앰플패드를 발견!
쿠팡에서 210g 대용량 제품을 부담 없이 구매했어요.
도착하자마자 사용해봤고, 일주일간 써본 솔직 후기 공유해봅니다.


사용 방법: 간단하고 편하게 붙이는 비타민C 패드

저는 세안 후, 기초 화장(스킨 + 화이트닝 앰플)까지 마친 다음
패드를 한 장씩 꺼내서 양쪽 볼에 딱 붙였어요.
제법 쫀쫀하게 밀착되고, 흘러내리지 않아 붙이고 있는 동안 다른 일 하기도 편해요.

그런데…
패드 붙이고 있으니 아들이 오더니 자기도 붙여 달라더라구요!
평소엔 비싼 마스크팩은 눈치 보며 썼는데,
이건 부담 없는 가격이라 아들이랑 같이 붙이고 있어요.

심지어 남편 몰래요.
괜히 알면 자기도 해달라고 할까봐요ㅎㅎ


사용 느낌과 효과: 보습력은 확실, 톤업은 장기전

일단 사용감은 굉장히 순하고 자극 없습니다.
저처럼 민감한 날에도 문제 없었고,
붙였다 떼어낸 뒤 피부가 부들부들하고 촉촉해서 기분이 좋아요.

가장 만족스러운 건 보습력!
아침 세안할 때도 촉촉함이 남아있어서 확실히 피부결이 다르다는 느낌이 있어요.

톤업 효과는 솔직히 일주일 사용으로는 확신 못 해요.
비타민C는 3개월 이상 꾸준히 써야 잡티나 톤 변화가 나타난다고 하니까
기대는 하되 느긋하게 지켜보려구요.


장점 요약 

항목 만족도 / 설명
은은하고 부담 없는 향, 아주 만족
보습력 촉촉함이 오래가고 피부결이 부드러워짐
자극 여부 민감한 피부에도 무자극
사용 편의성 간편하게 꺼내서 붙이기만 하면 OK
가격 대비 효율 아들과 둘이 매일 써도 한 달 이상 사용 가능
재구매 의사 100% 재구매 예정!


결론: 매일매일 부담 없이 붙이는 피부 습관

비싼 팩은 아깝고, 매번 챙기긴 귀찮고,
그런 분들께 미샤 비타씨플러스 톤업 앰플패드는 정말 추천드려요.
특히 보습력 하나만으로도 재구매 가치 충분하고,
루틴에 부담 없이 넣을 수 있는 편한 데일리 케어템이에요.

아직 잡티 개선이나 톤업 효과는 장기적으로 지켜봐야겠지만,
촉촉한 피부결을 되찾고 싶은 분이라면 꼭 한 번 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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