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두유제조기 솔직후기, 고소함은 100점! 소음은 글쎄?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집에서 갓 만든 두유, 생각보다 더 맛있을까?
나이가 들수록 건강이 자꾸 신경 쓰이더라구요.
이런저런 건강식품도 챙기다 보니
"집에서 두유를 직접 만들어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던 중, 동생 집에서 맛본 신선한 두유 맛이
너무 고소하고 진해서 바로 구매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그 솔직한 사용 후기를 전해 드릴게요.
신일 브랜드라 믿고 구매
사실 모터나 내구성 하면 신일이 떠오르잖아요?
믿음이 가서 고민도 없이 바로 쿠팡으로 주문했어요.
역시 쿠팡은 빠릅니다.
다음 날 새벽에 도착했더라구요.
개봉하자마자 안쪽 스텐 연마제 제거부터 했어요.
키친타월에 식용유 살짝 묻혀서 닦아주고
식촛물로 한 번 더 헹구니 깔끔해졌습니다.
👉👉👉두유제조기 구매바로가기
사용법, 생각보다 간단했어요
동봉된 작은 컵으로 콩 한 컵(약 60g)
그리고 생수 500ml 넣고 시작해봤습니다.
콩은 불리지 않아도 된다고 해서
생콩 그대로 사용했어요.
그런데 소음이 정말 충격적이었습니다.
청소기 터보 소리보다 더 시끄러워서
이웃에게 미안할 정도였어요.
23분 동안 조마조마 기다렸지만
뚜껑을 열었을 때 고소한 두유가 완성되어 있더라구요.
고소함은 100점, 소음은 감점
찌꺼기도 거의 남지 않고
걸쭉하면서 진한 두유가 만들어졌습니다.
약간의 설탕이나 소금을 더하니
정말 건강한 한 잔이 완성됐어요.
콩을 불려서도 해봤지만
소음은 똑같이 크더라구요.
다만, 낮 시간대에 사용하면
이웃 걱정은 덜 수 있을 것 같아요.
장단점 정리 표
장점 | 단점 |
고소하고 진한 두유 맛 | 청소기 터보급 소음 |
찌꺼기 거의 없음 | 소음에 대한 배려 필요 |
간편한 사용법 | 소리 외엔 불만 없음 |
총평, 그래도 만족합니다
건강한 두유뿐아니라 죽, 쥬스, 이유식등 다양하게
쉽고 간편하게 집에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소음만 감당할 수 있다면
가성비 좋은 건강 가전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다음부터는 낮 시간대 사용만 꼭 지키려고요!